빚내면서 교육비는 과다하게 지출하는 교육빈곤층이 82만 4천 가구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조호정 선임연구원 등은 국내 가구의 교육비 지출 구조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교육빈곤층은 82만 4천 가구, 가구원은 305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빈곤층은 부채가 있고 소득보다 지출이 많지만 평균보다 많은 교육비를 쓰는 가구를 말합니다.
이는 지난해 자녀 교육비 지출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632만여 가구 가운데 13%에 해당됩니다.
교육빈곤층은 전체 소득의 28.5%를 교육비로 써, 전체 교육가구의 소득 대비 교육비 비중인 18.1%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지난해 교육 빈곤층은 월평균 313만 원을 벌었고 교육비로 86만 8천 원을 쓴 반면, 자녀 교육비를 지출하는 전체 가구의 소득은 433만 4천만 원으로 교육비는 평균 51만 2천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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