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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때문에'…신용카드 덜 쓴다

'경기침체 때문에'…신용카드 덜 쓴다
올 상반기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상반기 중 지급결제동향을 보면 지난 6월까지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하루 평균 1조 5천14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금액 증가율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상반기 1.7%에서 지난해 상반기에는 11.2%까지 치솟았고 지난해 하반기는 8%로 주춤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의 소비둔화로 카드 이용 증가세가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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