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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세르히오 가르시아, 단독 선두로 '우뚝'

PGA 세르히오 가르시아, 단독 선두로 '우뚝'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단독 선두에 나서 지난주 윈덤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가르시아는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33위인 가르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숨에 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닉 와트니가 가르시아에 2타 뒤진 2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는 필 미켈슨과 함께 4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최경주는 오늘(26일)만 9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공동 69위로 밀려났고 노승열도 공동 75위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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