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 A-380이 날개 균열에 대한 우려 제기에 따라 추가 점검을 받게 됐습니다.
유럽항공안전청은 "A-380 날개 안쪽의 뼈대에서 비행 중 날개 판이 분리될만한 균열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항공기 추락과 승객들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최대 항공기' 혹은 '하늘 위의 호텔'로 홍보하는 유럽 에어버스사의 A-380은 지난 2007년부터 운항했지만 출시 4년 만에 날개 부분 균열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에어버스사의 '마르셀라' 대변인은 이번 점검에 대해 표준적인 내공성 검사일뿐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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