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안랩의 전신인 안철수연구소가 2000년 4월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북한에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통일부로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답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보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2010년 '5ㆍ24 조치'가 취해지면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모든 반출 품목이 신고사항이 됐다"며 "이 사안이 발생한 2000년 당시에는 통일부가 허가할 사안이 아니므로 안랩이 통일부에 신고한 바 없고 통일부가 자료도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