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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자상거래 증가율 2년 6개월 만에 최저

2분기 전자상거래 증가율 2년 6개월 만에 최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전자상거래 규모가 지난 2분기에는 10분기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경기 침체로 내수가 움츠러들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은 2분기 전자상거래 총액이 287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2.2%, 1년 전보다는 16.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009년 4분기의 13.8% 이후 최저칩니다.

부문별로는 기업간 거래가 263조 3000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7.2%, 소비자간 거래는 2조 9000억 원으로 26.9% 늘었습니다.

하지만 기업ㆍ정부간 거래는 16조 2000억 원으로 4.5%, 기업ㆍ소비자간 거래는 4조 7000억 원으로 2.7%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전자상거래 가운데 특히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7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1.2% 늘어나 분기별 증가율로는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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