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 소식에 피항하던 어선이 좌초돼 60대 선장 부부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23일)밤 9시쯤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앞바다에서 목포선적 1.62톤급 연안복합어선 K호가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소 모 씨 부부가 30여 분 동안 배에 갇혔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경이 30여 분 만에 소씨 부부를 구조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소씨는 진도 서거차도에서 목포항으로 피항하다가 항해 미숙으로 배가 암초에 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태풍 피항 중 어선 좌초…60대 부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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