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음 주 초 가장 강력한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만큼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부중앙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맹 장관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데다, 이번 태풍이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태풍이 최근 수해를 입은 군산과 태안을 직접 통과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이들 지역에 피해복구 장비와 인명구조 인력을 추가로 파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대본은 오늘(24일)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이어, 실무자 회의를 통해 태풍 대처상황을 집중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볼라벤'이 월요일인 27일 오전 서귀포 남서쪽 380㎞ 해상까지 진출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 "초강력 태풍 대비 철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