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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SMART] 삼성 vs 애플 특허, 美 배심원 평결 관심

미국 법원에서 1년 4개월 동안 계속돼 온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특허 소송이 이르면 내일(25일) 마무리됩니다.

애플은 최후 변론에서, 아이폰이 출시되자 다급해진 삼성전자가 이를 베껴서 스마트폰을 내놨고 그 뒤 10여 개 모델에서도 모방이 계속됐다고 주장했지만, 삼성전자는 어떤 제품이든 경쟁사 제품을 벤치마킹하기 때문에 유사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애플은 법정 내 경쟁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평범한 시민 9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평결해야 하는 항목은 36개에 달하며, 최대 배상액수는 25억 달러, 우리 돈 3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크 램리/스탠퍼드대 법대 교수 : 배심원들이 이 액수를 받아들인다면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손해 배상 액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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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인 84인치 초고해상도 UDTV를 출시합니다.

UDTV는 기존 풀HDTV보다 4배나 더 선명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소가 촘촘하게 배치돼 가까이에서도 화소선이 보이지 않고 또렷한 영상은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

[권일근/LG전자 전무 : 시청자들이 TV를 보시면 현장에 있는 것처럼 TV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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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인텔과 함께 천안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 3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가동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시범 구축했습니다.

기존 데이터센터는 냉방기를 가동해 항상 22도 안팎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 소비의 주범으로 꼽혀왔습니다.

[김지윤/KT 클라우드추진본부장 : 데이터센터온도가 1도 씨 높아지면 전체 전력의 7% 정도가 절감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 KT 천안 CDC에 적용했을 경우에는 한 59% 정도 연간 절감되고.]

KT는 고온환경 데이터센터 기술을 전국에 운용하는 10곳의 데이터센터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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