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오늘(23일) 대학생 토론회에 참석해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은 모레 첫 지역 경선을 앞두고 오늘 TV 토론에서 팽팽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39개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모인 반값 등록금을 위한 토론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해 "등록금 부담을 반드시 반으로 낮추겠다는 걸 약속드린다"면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선기획단을 이번 주내에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대위는 시간을 가지고 구성해 나가겠다면서 이재오, 정몽준 의원도 국민 행복을 위한다는 생각을 공유하게 되면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4명은 지역별 경선 투표를 앞두고 첫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자신이 박근혜 후보에 맞설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또 오늘부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별 모바일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범야권 원로들은 "안철수 교수가 출마해 대선 판을 키워야 한다"며 야권의 대선 승리를 위한 안 교수의 역할과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안 교수는 이에 대해 사회 원로들의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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