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당국자가 미국 고위 관료들을 만나 독도 문제에 대한 자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어제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니얼 러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과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잇달아 만나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기야마 국장은 "미국 측에 국제법에 근거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며 "미국 측은 일반론이긴 하지만 국제 분쟁은 평화적인 수단으로, 국제법에 근거해서 해결해야 한다는 일본의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기야마 국장은 러셀 보좌관과 캠벨 차관보에게 중국과의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으며 미국측은 센카쿠 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적용 대상이라는 원칙적인 입장을 다시한번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