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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 측 "원로모임 말씀 경청할 것"

안 교수 측 "원로모임 말씀 경청할 것"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은 야권의 대선승리를 위해 "일단 나와서 판을 키워야한다"는 오늘(22일) 범야권 원로모임의 성명에 대해 "원로들의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교수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렇게 밝히고 "안 교수는 다양한 계층과 세대, 지역 분들과 폭넓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특히 "안 교수가 오늘 성명에 참여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도 만난 적이 있다"면서 "다만 정치적 행보와는 무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 교수는 이번주 들어 서울 은평구의 자활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은 강원도 춘천의 시니어클럽 사업장인 '우리기름 방앗간'을 찾아 60, 70대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안 교수는 "정치하면서 싸우지 말라"는 회원들의 지적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이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이야말로 국민이 원하는 정치"라고 말했다고 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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