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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줄고 교육비 늘고…대학 교육 환경 전반적 개선

학생수 줄고 교육비 늘고…대학 교육 환경 전반적 개선
올 들어 대학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평균 1.1명 줄고 학생 1인당 평균 연간 교육비는 5.8% 느는 등 대학 교육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인터넷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공개한 2012년도 대학정보 공시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교육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인 학생 1인당 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입한 대학은 포항공대로 연간 7800여만 원을 기록했고 차의과대 6100, 서울대가 3600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2011년도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46만 원으로 전년도의 132만 원보다 10.6% 늘었습니다.

높은 등록금이 사회 문제화 되는데 대한 대응 방안으로 각 대학들이 장학금 혜택을 늘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학자금 대출도 늘어 올해년도 대출자는 40만 4000명으로 전년보다 5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신입생 충원율이 90% 이상인 대학은 백67개교로 전년보다 3.8% 포인트 줄었고 신입생의 출신 고교별로는 일반계고 출신 비율이 2.3% 포인트 증가한 반면 특성화고 출신은 2.4%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고졸자 채용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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