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칼부림과 여성에 대한 흉악범죄 등과 관련해 "도심 한복판에서 국민들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흉악범죄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리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 인력을 적어도 지금보다 2배 정도는 확보해야 선진국형 치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묻지마 살인 등 각종 폭력의 희생자들에 대해 여당 원내대표로서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청와대는 비상경제대책회의만 필요한 게 아니라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비상대책회의가 필요한 것 같다"며 "과감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행이 출소 석달, 한달 만에 재범이 저질러지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교도ㆍ교화 정책을 다시 한번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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