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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직원 사칭 '짝퉁'을 명품으로 속여 팔아

세관직원 사칭 '짝퉁'을 명품으로 속여 팔아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세관직원을 사칭, 짝퉁 상품을 명품으로 속여 판 혐의(사기)로 임모(62·경기도)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4월 6일 경기도 시흥시 경인고속도로 연성 IC부근 도로에서 김모(26)씨에게 세관 직원이라며 가방, 모피코트, 시계, 골프채 등 9점의 외국 브랜드 짝퉁 상품을 세관이 압수한 해외 명품이라고 속인 뒤 540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이모(33)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카메라, 천체망원경 등 6점의 짝퉁 상품을 일제라고 속여 300만원을 받고 파는 등 2차례에 걸쳐 84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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