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시장에서 수도권은 전세, 지방은 월세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975~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전세가, 지방 5개 광역시 등은 보증부월세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경기는 전세가 57%, 인천 54% 등 수도권은 전세 비중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지방 5대 광역시는 전세가 47%에 달한 대구를 제외하고는 보증부월세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최근 5년간 전국 전월세가구는 자가가구보다 1.6배, 보증부월세는 전세보다 3.6배 더 많이 증가해 월세가 빠른 속도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또 자기 집을 두고 남의 집을 빌리는 '유주택 전월세 가구'가 늘면서 전월세 가격이 더욱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산연 "수도권은 전세, 지방은 월세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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