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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실패하자 흉기 난동…1명 사망·4명 중상

경기도 수원에서는 또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30대 남자가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달아났습닌다.

그리고는 현관문이 열린 가정집에 뛰어들어가더니 마구잡이식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과 11범인 범인은 성폭행 전과가 한 번이어서, 전자발찌는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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