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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기자, 시리아 내전 취재 도중 사망

시리아 내전을 취재 중이던 일본 여기자가 총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수민 언론인은 분쟁지역 전문취재 언론사인 TV 뉴스 '재팬 프레스'의 베테랑 종군기자 '야마모토 미카' 씨입니다.

아마모토 기자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20일)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시에서 동료 한 명과 함께 시리아 반군인 '자유시리아군'을 취재하던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시리아 민주화 운동가이며 반군으로 활동 중인 아메드 가잘리는 담요로 감싼 아시아 여성의 시신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야마모토 기자와 취재를 같이해온 다른 외신 기자는 이 동영상을 보고 담요에 싸인 이 여성이 야마모토 기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야마모토 기자는 지난 2001년 아프간 전쟁,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NTV 종군 특파원으로 현장 취재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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