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1일)은 김문수 경기지사의 업무 복귀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새누리당 대선경선에서 패배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오늘 도정에 복귀했습니다.
골치 아픈 문제들이 적지 않아서 도정 운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오늘 을지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선 경선 참여를 선언하고 경기도정을 일시 떠난지 꼭 40일 만입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 되지 못해서 많은 도민들이 성원해 주셨는데 죄송스럽습니다.]
김 지사는 재난상황실에도 들러 공무원들에게 폭우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김 지사는 조만간 민선 5기 후반기 도정 운영계획 구상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의회가 김 지사가 지사로서의 책무를 위반했다면서 잔뜩 벼르고 있는데다가, 도청사 광교 신도시 이전 문제 등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어 도정 운영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김 지사는 앞서 어제 도청기자실을 들러 앞으로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선거법상 도지사는 직접 도울 수 없게 돼있다며 도정에 충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김문수 경기지사, 오늘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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