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8월 무역수지가 7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225억 1300만 달러, 수입액은 269억 9200만 달러로 44억 79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월말 밀어내기 물량을 고려하면 수출액이 더 늘어날 수 있지만, 무역 흐름을 보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8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자동차, 화학업종마저 수출증가세가 최근 둔화하고 곡물가 상승으로 수입 물가가 오르고 있어 하반기에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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