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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택시 중앙선 가로등 들이받아…2명 부상

빗길에 택시 중앙선 가로등 들이받아…2명 부상
오늘(20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가양동 올림픽대로에서 공항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중앙선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반대쪽에서 운행하던 화물 차량도 이를 피하지 못하고 넘어진 가로등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27살 여성 양 모 씨 등 두 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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