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누리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늘(20일) 확정됩니다.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3시 반쯤 경선 개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네, 일산 킨텍스에 나와 있습니다.) 2시 전당대회 준비가 한창이겠군요?
<기자>
이곳 일산 킨텍스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준비로 분주합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예정인 전당대회에 앞서서 현재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장에는 대선 예비후보들과 당원, 대의원 등 모두 8000여 명이 모일 예정입니다.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수거된 경선 투표함이 어젯밤부터 전당대회장으로 옮겨졌는데요, 전당대회장 뒤 편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조금 전인 오전 10시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여론조사 반영치까지 합산된 최종 개표 결과는 오후 3시 반쯤 발표됩니다.
앞서 어제 진행된 경선 투표는 전체 투표율 41.2%를 기록했습니다.
5년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투표율인 70.8%와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독주 속에 새누리당 경선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건데요, 오늘 전당대회는 오후 2시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선 경과보고, 후보자 지명에 이은 당선자 수락 연설로 마무리됩니다.
박근혜 후보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4명의 후보 가운데 누가 2위를 차지하느냐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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