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하면서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주식 비중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은 34.33%로 작년말 32.86%보다 1.47%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시총비중은 2004년 이후 줄곧 감소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28.74%까지 떨어졌다가 2009∼2011년 32%대 중후반에 머물러 왔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통신업의 외국인 시총비중이 각각 45.05%와 42.96%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별 기업별로는 대한해운의 외국인 지분율이 작년말보다 19.30%포인트나 올라 가장 많이 늘었고, 론스타가 지분을 매각한 외환은행은 외국인지분율이 50.77%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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