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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폭우 피해액 70억원 육박

전북지역 폭우 피해액 70억원 육박
지난 13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지역에서 70억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폭우로 710세대 1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67억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 피해액은 54억 6700만 원으로 도로 3곳과 상하수도 14곳, 수리시설 14곳, 어항 2곳 등이 파손됐습니다.

사유시설 피해액은 12억 5100만 원으로 건물 1700여 채가 침수됐고, 가축 2만 4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농경지 3385㏊와 비닐하우스 0.1㏊가 물에 잠겼습니다.

아파트는 총 8개 단지가 침수돼 차량 2400여 대가 파손됐고, 1700여 세대가 정전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3일까지 피해조사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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