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언 납세자료 공개…롬니보단 세율 높아

라이언 납세자료 공개…롬니보단 세율 높아
폴 라이언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지난해 소득의 20%를, 2010년 15.9%를 각각 세금으로 냈다.

18일(현지시간)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거 캠프가 공개한 납세 자료에 따르면 라이언 부부는 지난해 32만 3천416달러를 벌어 6만 4천764달러를 연방세로 냈고 2010년에는 21만 5천417달러 소득에 3만 4천233달러의 세금을 납부했다.

수입의 절반 이상이 연방 하원의원 봉급이고 나머지는 자본 소득, 부동산 수입, 배당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언 가족의 재산은 200만 달러에서 800만 달러 사이인 것으로 추산됐다.

라이언이 적용받은 세율은 롬니보다는 높은 것이다.

롬니는 지난 10년간 소득의 최소 13%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었다.

2010년 납세 정보를 공개한 롬니 캠프는 지난해 자료를 가능한 한 빨리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측은 롬니가 더 많은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뭔가 숨기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