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여성이 부산 해운대 동백섬 인근에서 사라져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5년 전 6살이던 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4년간 복역하고 최근 출소한 40살 여성의 전자발찌 신호가 그젯밤(15일) 8시쯤 동백섬 주차장에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일기장에 '족쇄 때문에 아무 곳도 갈 수 없다. 먼 곳으로 떠나려 한다'는 글을 남긴 점으로 미뤄 바다에 투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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