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청과 울릉군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독도에 시설물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북도청은 지난해 8월 독도 동도에 국기게양대와 경북도기 게양대, 울릉군기 게양대와 호랑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국기 게양대를 제외하고는 문화재청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무단으로 설치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북도청은 허가 받지 않은 시설물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문화재위원회 승인을 받아 독도수호 표지석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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