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의 진상 규명을 위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단과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새누리당 공천장사 진상조사단' 구성안을 최고위원회의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우원식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변인은 "검찰수사가 왜곡되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제보들을 취합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BBK 가짜편지' 의혹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져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컨택터스 불법용역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 행안위, 환노위 차원에서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지주회사법과 공직자 비리수사처법, 반값 등록금법 등 3개 부문 핵심 법안을 8월 국회가 열리는대로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서는 여야 합의가 필요한 국회 문방위 차원의 청문회와 별도로 민주당이 위원장으로 있는 환노위에서 노사문제의 일환으로 다루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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