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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 6개월 영업정지

국내 2위 대부업체인 일본계 산와머니가 내일(18일)부터 6개월 동안 영업이 정지됩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산와머니가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법정 최고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챙긴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산와머니는 현재 45만 명에게 1조 3000억 원을 빌려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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