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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정 자연 체험' 환경대축제 개막

<앵커>

제주의 다양한 생태문화와 풍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대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앞선 사전행사가 시작된 것인데요, 성공적인 제주 총회를 만들고, 환경수도로 도약하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조창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구촌 환경올림픽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전 세계에 제주의 청정 자연환경을 알리고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환경 대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우근민/제주자치도지사 : 31일간의 제주여행,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환경대축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환경대축제는 환경보전과 제주 자연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게 됩니다.

오는 2020년 제주가 세계환경수도로 도약하기를 기원하는 어린이들의 희망도 한데 모아졌습니다.

[문채원/함덕초 선인분교 6학년 : 저는 2012년 여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노라 서약하신 어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가자를 위해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을 브랜드로 만든 블랙푸드 시식회도 마련 됐습니다.

[누엔티홍디엠/베트남 : 야채하고 고기를 싸먹는 게 제일 맛있다. 베트남 음식보다 한국 음식이 더 많이 맛있다.]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를 발판으로 2020년 세계환경수도를 꿈꾸는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세계환경수도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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