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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장준하 타살의혹' 박근혜 연일 공세

민주, '장준하 타살의혹' 박근혜 연일 공세
민주통합당은 박정희 정권 시절 대표적 재야정치인이었던 고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을 고리로 박 전 대통령의 딸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장준하 선생은 현대사의 증인"이라며 "사망원인에 관해서 분명히 규명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두개골에서 커다란 구멍이 확인된 것은 왜곡된 역사 앞에 침묵하는 우리를 일깨우기 위해 장준하 선생의 영령이 스스로 증거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상호 최고위원은 "지금부터 다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의 장정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서 "불행했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건한 마음으로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길 최고위원은 트위터에서 "장준하 선생의 주검이 시대의 아픔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확대간부회의가 끝난 뒤 경기도 파주 장준하공원에서 열린 제37주기 추모식과 장준하공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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