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관계부처들은 선제적으로 물가관리대책을 강구해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7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기상 이변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으로 생활물가 인상 등의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하우스 푸어'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부동산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어젯밤에도 일부 지방에서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비가 예보되고 있는만큼 관계기관은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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