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가 활기를 띠며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다시 몰리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주식거래활동계좌 수가 14일 현재 2천 4만여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주식투자인구가 528만여 명인 것을 고려하면 1인당 평균 3.8개의 주식활동계좌를 보유한 셈입니다.
경제활동인구로는 1인당 평균 0.8개에 해당합니다.
계좌 수는 이달 들어서만 8만개가 증가해 거래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8천개가 늘어난 셈입니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 번 이상 거래한 증권 계좌로 대부분 일반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입니다.
증권업계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져 새 계좌를 만들거나 장롱 속에 숨겨놨던 계좌를 다시 꺼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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