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헬기가 추락해 미군 7명을 포함해 1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주도의 국제안보지원군이 발표했습니다.
제이미 글레이빌 지원군 대변인은 블랙호크 헬기가 떨어지면서 타고 있던 미군 7명과 아프간 보안군 3명, 아프간인 통역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탈레반 반군 측은 블랙호크 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지만 지원군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아직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 카리 유세프 아흐마디는 블랙호크 헬기가 칸다하르주에서 격추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원군 측은 이 같은 탈레반의 주장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았으며 글레이빌 대변인은 블랙호크가 어떤 임무를 수행 중이었는지에 관해서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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