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16일)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를 만나 한ㆍ호주 FTA 조기 타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크레이그 에머슨 통상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한ㆍ호주 FTA 협상 쟁점에 대해 서로 수용가능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김 장관은 봅 카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 외교ㆍ국방장관 간 '2+2 회담'을 열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제 이슈에서도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장관은 호주 방문에 이어 오늘부터 사흘간 뉴질랜드를 방문해 머레이 맥컬리 외교장관 등과 만나 양국간 남극 협력과 수산 협력, 한반도와 태평양 도서지역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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