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세계기금이 북한내 결핵퇴치 사업을 3년 연장하고 2700만 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세계기금의 앤드류 허스트 대변인과 인터뷰에서, "이사회가 이달초 북한내 결핵퇴치 사업의 연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스트 대변인은 "결핵퇴치는 북한내 보건과 관련해 가장 시급한 문제"라면서, "2010년부터 2년간 진행된 1단계 사업이 북한 당국의 협조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기금은 2천 7백만 달러의 추가예산으로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북한내 결핵퇴치를 위해 양성반응 환자를 진단해 치료하고 현미경, 시약, 치료약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계기금, 北 결핵 퇴치에 2700만달러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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