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공화국 수비대 소속 군인들이 국방부 청사를 공격해 민간인 2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최근 축출된 살레 전 대통령의 아들인 알리 공화국 수비대 사령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사망자 외에 17명이 다쳤고, 공격에 가담한 군인 18명이 체포됐습니다.
기습 공격은 하디 대통령이 공화국수비대의 지휘 구조 개편을 명령한 지 일주일 만에 일어났습니다.
앞서 하디 대통령은 지난주 공화국 수비대 사령관의 권한을 축소하기 위해, 공화국 수비대 산하 7개 여단을 대통령 직속 부대나 지역 부대로 전환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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