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동해안 화롄 현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 피해는 없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14일 오전에 이어 저녁 6시 55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원은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서북쪽으로 9.6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화롄현 일대에서 진도 5가 감지됐으며,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느껴졌으나 지금까지 지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기상국측은 밝혔습니다.
화례현 일대는 평소 지진이 잦은 곳으로, 지난 6월에도 내륙과 인근 해상에서 여러 번에 걸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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