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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가서 또 총격…보안관 등 3명 사망

<앵커>

미국 대학가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보안관 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범인은 총격전 끝에 검거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명진 특파원 보도입니다.



<기자>

총격전이 일어난 곳은 미국 텍사스 주의 A&M 대학 부근에 있는 주택가입니다.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범인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낮 12시쯤, 이곳에 있는 한 주택 내부에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범인과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보안관 1명과 시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경찰관과 여성 1명 등 다른 3명은 총격을 받아 다쳤습니다.

범인은 총격전 끝에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존 애그뉴/현지 경찰 : 지금은 다른 공범이 있다고 볼 만한 단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경찰은 일단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A&M 대학에는 약 5만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나, 범인이 이 학교 소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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