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후보는 신혼 부부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주택 백만 가구에 무상융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4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청년연합 발대식'에 참석해 이런 내용의 청년정책 서약에 참여했습니다.
이 정책은 신혼 부부의 전세자금이나 주택구입 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이자로 제공하는 것으로, 매년 20만 가구씩 5년 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융자금액은 가구당 4천만원이며, 지원주택 규모는 66㎡ 미만입니다.
김 후보 측은 "지난해 우리나라 혼인 인구 33만쌍 가운데 20만쌍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주택수요를 증대시켜 부동산 가격 폭락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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