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2년 안에 인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등급 최하위인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정크등급인 'BB+'로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인도 뉴스 통신 PTI는 피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팀장인 아트 우가 최근 이메일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우 팀장은 최근 인도 경제가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하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1~2년 안에 신용등급을 내릴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가 적극적인 구조개혁을 통해 기업활동과 민간투자를 위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피치는 앞서 지난 6월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2011-12 회계연도에 9년 만에 가장 낮은 6.5%를 나타냈습니다.
인도 중앙은행은 2012-13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를 최근 7%에서 6.5%로 하향조정했고 무디스도 이번 회계연도 인도의 성장률이 5.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