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남부에 집중되먼 폭우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빗줄기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태안과 군산 등에는 400mm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200mm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일부지방에는 시간당 10mm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는 오늘(13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도 남부지방에는 가끔씩 비가 이어지겠고 중부지방도 내일 오후늦게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주에는 비가 자주 내리겠고 특히 광복절인 15일과 16일쯤 또 다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은 상탭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수방대책 마련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해안가나 계곡의 막바지 피서객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폭우 고비넘겨…호우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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