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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 장대비…주택침수로 주민대피

충남 서해안에 장대비…주택침수로 주민대피
충남 서해안 지역에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주택가와 농경지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이 384mm, 당진 238mm, 서산 161mm, 예산은 144mm 의 강수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 태안과 당진, 서산에 호우경보가, 천안과 아산, 예산, 홍성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태안 남문리와 송현리 등에선 주택가 침수피해 신고 35건이 접수됐고 태안군 소원면에서는 마을 일부가 침수돼 주민 50여 명이 주민센터에 대피했습니다.

당진 일부 지역에서는 저지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고 농경지 침수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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