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한 70대 운전자가 도로에서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동두천경찰서 앞 도로에서 7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정씨는 사고를 내고 50m를 달아나다 또다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석 대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6살 황 모 씨 등 11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동두천 시내에 있는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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