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는 전·현직 의원 등 36명으로 이뤄진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과 4선의 이낙연 의원, 최영희 전 의원 등 3명이 맡았습니다.
또 재야파 모임인 민평련 소속의 우원식 원내부대변인이 선대위 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을 지낸 임동원 전 장관은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습니다.
손 후보의 핵심 슬로건인 '저녁이 있는 삶'과 '맘 편한 세상' 본부장에는 전북 출신인 재선의 이춘석, 초선의 전정희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공동 대변인에는 김유정 전 의원과 김민기 의원이, 비서실장에는 최원식 의원과 김영철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임명됐습니다.
손학규 후보 캠프 측은 조만간 2차 추가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모레(14일) 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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