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에서 자살을 시도한 50대가 경찰에 구조됐다.
목포경찰서는 10일 오전 2시 45분께 목포시 충무동 목포대교 난간 위로 올라선 최모(50·회사원)씨를 끌어내려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다리 가운데로 걸어가다가 순찰차에 태우려는 순간 난간 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최씨는 가족과 심한 말다툼을 하고 나온 길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 6월 29일 개통한 목포대교에서는 3명이 투신, 모두 숨졌다.
경찰은 순찰차량 추가 배치 등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경찰, 목포대교 자살기도 50대 구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