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각료가 제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일본의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 장관은 일본의 패전일이자 우리의 광복절인 오는 15일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타 장관은 그러나 "각료로서가 아니라 사적으로 참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도 "과거 20년 이상 해마다 8월 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했다"고 말해 참배를 시사했습니다.
이들의 참배가 실행될 경우 지난 2009년 민주당 정권 출범 이후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처음입니다.
민주당 정권은 출범 이후 주변국과의 외교 마찰을 피하기 위해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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