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볼트 200m 번개같이 또 달렸다! 금메달!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전에서 우사인 볼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사인 볼트 선수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승전에서 19초 32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200m 금메달을 목에 건 우사인 볼트 선수는 런던올림픽 육상 100m와 200m 2관왕을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2연패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우사인 볼트 선수와 함께 주목받았던 요한 블레이크 선수는 19초 44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19초 84를 기록한 워렌 웨이어가 차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