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대위가 총기를 가지고 부대에서 탈영해 여자 친구와 다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9일)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장성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33살 A 대위가 쓰러져 있는 것을 여자 친구인 28살 B 대위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제 A 대위의 소속 부대에서 사격 훈련이 있었는데 훈련에 참가한 A 대위가 소총과 실탄을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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