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수해지원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내외 언론들이 북한의 막대한 수해 피해를 보도하고 있다"면서 "유엔기구와 세계식량기구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가장 먼저 만나야 할 우리 정부는 대북 수해 지원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북한의 시련을 화해와 평화의 기회로 만들어내야 한다"며 "정부에 수해지원을 결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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